5,6세에 영어놀이학교를 다니고 7세에 일반유치원을 가게된 남자아이랍니다. 영어를 아주 빡빡하게 배우던 유치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파닉스는 어느정도 공부해왔고 2년간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으로 영어에 노출이 좀 되있었어요. 그런데 일반유치원으로 옮기면서 영어공부를 안하게되면 다 까먹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이것저것 찾아보다 6세때 원에서 공부했던 abceggs가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혹시나 다시 하게되면 거부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무료체험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엄마가 했던 걱정이 무색할 만큼 너무나도 좋아하고 있어요! 어떤 공부던지 낮에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 꼭 하기로 약속을 하면 절대 지켜지지 않는법이죠. 그래서 abceggs는 매일매일 잠자기전 30분 동안 게임하듯이 진행하고 있어요. 30분만 하자고 해도 하다보면 빠져들어서 1시간 넘게도 하고 있답니다. abceggs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이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즐겁게, 그리고 신나게 진행할 수 있는 점인것 같아요. 유아기에 너무 일찍 시작한 영어공부는 쉽게 지겨워지거나 따분해 질수도 있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춰진 영어교육이지 않나싶어요. 지금은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진행중인데 핸드폰에도 최적화된 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핸드폰으로 하기에는 폰트가 너무 작아서 손가락으로 더치하기도 조금 힘들고 진행이 쉽지 않더라구요.
무료체험 후 바로 12개월 +교재 코스로 구매했어요!
영어책을 술술 읽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입니다!